센서 전문기업 ‘센서리움’이 관객이 함께 서로 상호작용하는 작품을 만들어가는 인터랙티브 터치 센서를 출시했다고 18일 전했다.

공진경 센서리움 대표는 “4차 산업시대에 발 맞춰, 미디어아트 산업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기술의 독창성과 SNS를 통한 파급력을 바탕으로 인터랙티브 아트 산업은 국내외로 그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”며 “과거의 인터랙티브 아트의 영역이 아티스트 위주의 개인 영역이었다면 최근에는 관객과 산업과 결합된 형태로 수익과 연결되는 시장이 생기기 시작했기 때문이다”라고 설명했다.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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